겨드랑이, 사타구니에서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면서 강한 냄새, 암내가 나게 됩니다. 그리고 사타구니는 땀 때문에 습진같은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. 그러므로 정상적인 땀보다 많이 나는 원인을 알고 개선해야 합니다.결론적으로 말하면 건강해져야 땀이 덜 나게 되고 암내나 피부질환이 근본적으로 없어지게 됩니다.
*각 부위별 땀에 대한 건강 증상(겨드랑이, 손, 발)
- 사타구니는 신장방광이 약하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고 새벽에 잠을 자고 잦은 자위나 성관계를 하면 땀이 납니다.
- 겨드랑이는 심장이 약하면서 심포삼초. 심장이 약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런 장부가 약하면 겨드랑이에 땀이 많이 납니다.
- 손에 땀이 많아서 습진이라든지 주부습진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심포삼초인 것입니다.
- 발이 뜨겁고 땀이 많이 나는것은 간장담낭의 기운이 약해지면 발이 아프기도 하고 통증도 생기는데 특히 스트레스 많이 많게 되면 발에 땀이 더 납니다.
- 매운것을 먹을때 땀이 유달리 많이 나는 것은 폐대장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입니다.
- 몸전체적으로 과다하게 땀이 많은 것은 기운이 허해서 생기는 것입니다.
- 기운이 허한 이유는 기운이 좋은 음식을 먹지 못해서 기가 고갈이 되어서 그렇습니다. 기운이 강한 음식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.
- 얼굴쪽,머리쪽으로 열감이 생기고 땀이 나는것은 신장이 약하면서 수승화강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땀입니다.
- 이마쪽으로 땀이 나는것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서 잘 체하고 비장위장이 기운이 약해져서입니다.
- 이중 몇가지가 겹쳐서 생기는 증상은 그 장부가 다 약하기 때문입니다.
냄새나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방법은 그 부위를 잘 씻어준 후에 소금물(20%정도의 천일염이 원료로 된 소금물)을 발라주면 소금이 소독, 소염, 균억제를 하므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.
No comments:
Post a Comment